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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연(1922~2018) 경남 하동 출생, 15세에 대만 '위안소'로 끌려가서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피해를 당했다. 해방 후 귀국하여 서울 가양동에서 거주 하다 2016년부터 나눔의 집에 입소하여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