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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길 조선신궁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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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궁 터 일제는 조선8도, 군, 면소재지까지 촘촘하게 1,141곳에 이르는 신사를 세웠다. 그 중에서 가장 위격이 높은 조선신궁은 면적 430,000m2, 건물 15채에 이르렀다(1925년 완공) 일제는 일본 건국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 와 대한제국을 병탄한 일본왕 메이지를 신궁의 제신으로 삼았다. 일제 말기 한국인들은 일제의 강요로 신궁과 신사를 참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