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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드리는 탑’은 1971년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신해 외국에 나가있는 사람들에게 조국 사랑의 하나의 이정표가 되고 조국 사랑에 표상이 되기 위한 무형에서 유형화되는 하나의 상징물을 세운 것이다. 이 탑은 외국에 나가 있는 동포들이 조국에 바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한 기둥은 나, 한 기둥은 조국, 나머지 한 기둥을 그것을 묶는 사랑함으로 세 기둥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한국의 관문인 김포공항에 세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