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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장미 '소녀'는 위안부 할머니께 헌정된 장미이며, 한국장미회의 요청으로 전남대학교 한태호 교수가 육종한 장미중에서 선발되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멈춰버린 시간을 상징하는 소녀의 이름으로 국립종자원에 출원되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불운한 운명을 의미하는 'Unfortunate Angels'이 영문 브랜드로 명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