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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5일로 김수환 추기경의 공식 추모기간을 마무리하면서 서울대교구와 함께 '감사와 사랑 운동'을 펼칩니다. 이는 김 추기경의 마지막 말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에 화답하며, 김 추기경의 모범을 따르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대교구 모든 본당에 배포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티커 붙이기 역시 이 운동에 참여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스티커 뒷면에는 '매일같이 감사와 사랑을 실천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사항을 아래와 같이 담았습니다.  1. 만나는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2. 나의 삶에 '감사합니다.'  3. 내 곁에 있는 이를 '사랑합니다.'  4. 내 손이 필요할 때 '도와줍니다.'  5. 나의 삶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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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김수환추기경 추모기간에 많이 보았던 그림이다. 의미를 찾아보니 카톨릭 평화신문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