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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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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593 임진왜란 시 정문부 장군은 북관(함경도)에서 의병(7천여명)을 일으켜 왜적과 내응하는 반역자를 처단하고 변경의 오랑캐를 굴복시켜 6진을 진정시켰으며 왜장 가등청정과의 장평.단천.백탑교 전투에서 대첩을 거두어 빛나는 공로를 세웠다. 1708 함경북도 길주군 임명(臨溟)에 북관대첩비 건립 1905.10.28 일본군에 의해 약탈된 비, 히로시마항에 도착 1909 조소앙 선생,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된 비에 대해 대한흥학보에 기고 1978 재일사학자 최서면, 조소앙 선생의 글을 읽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비를 확인 1978이후 해주정씨 문중, 한국호국정신선양회, 북관대첩비 환수추진위원회, 한일문화재 교류위원회 등의 민간단체와 정부는 북관대첩비 반환을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 신사에 지속적으로 요청 2003.12.18 외교부는 비 반환을 위해 납북간 조정이 필요하며, 신사에 반환을 강제할 수 없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과 남북간 합의 이후 일본 정부의 공식요청이 있어야 반환할 수 있다는 신사 측의 공식입장 확인 2005.3.28 남축의 한일불교복지협회(초산스님)와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박태화)간 비 반환에 관한 남북합의서 체결(중국 베이징) 2005.4.23 이해찬 국무총리,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비 반환 합의를 위한 협의 제의(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2005.5.12 정부, 비 반환을 위한 '남북 문화재 당국 간 회담'을 북에 공식 제의 2005.6.20 한일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가 비 반환에 대해 합의 2005.6.23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관대첩비 반환을 위한 공동 노력을 포함한 12개 합의사항 발표(서울) 2005.6.28 정부, 일본에 비 반환 공식 요청 2005.6.29 일본 정부, 비 반환에 대한 협조의사 표명 2005.10.3 야스쿠니 신사 이사회에서 비 반환 공식 결정 2005.10.12 '북관대첩비 반환 합의서' 서명식 개최(야스쿠니 신사) 2005.10.20 북관대첩비 일본으로 약탈된 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옴 2005.10.28 북관대첩비 환국 100주년 기념 일반 공개(국립중앙박물관) 2005.11.17 을사늑약 강제 100년인 날, 귀국한 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 '북관대첩비 맞이 국중대회' 개최 2006.2.1 북관대첩비 북한 인도에 관한 남북협의(2006.3.1 개성 인도 합의) 2006.2.20 북관대첩비 환송 고유제 개최(경복궁) 2006.2.28 북관대첩비 충의공 제향의식 개최(의정부 정문부 장군 묘소) 2006.3.1 북관대첩비 인도.인수 행사(개성 성균관) 2006.4.25 북관대첩비 복제비 건립(국립고궁박물관) 2006.7.4 북관대첩비 복제비 건립(독립기념관) 2007.6.25 북관대첩비 복제비 건립(의정부 충덕사) 2012.11.23 북관대첩비 복제비 건립(진주 충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