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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을 거쳐 11월에 농상공부대신에 임명 1898년 8월 시종원경, 의정부 찬정 1899년 7월 법부교정소 의정관(議定官) 1900년 2월 표훈원(表勳院) 의정관 1903년 8월 경상남도관찰사, 9월 경상남도재판소 판사와 경상남도 지계감독(地契監督) 겸직, 10월 경상북도관찰사 겸 경상북도재판소 판사, 11월 경상북도 지계감독 겸 직 1904년 3월 중추원 의관, 5월 전라남도관찰사 겸 전라남도재판소 판사, 6월 육군 부장 겸 호남사령관, 8월 군제(軍制)의정관, 9월 참모부 부장, 군부대신 1905년 3월 중추원 찬의 겸 찬모관(贊謀官), 12월 평리원 재판장 1907년 7월 궁내부 특진관, 군대해산 후인 9월에는 10여 년간 재임하던 육군 부장에서 면관 1907년 10월 일본 정부가 주는 훈1등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 수여, 11월 한국 황태자가 일본으로 유학 갈 때 배종(陪從)했다가 1908년 2월에 귀국 1908년 1월 일본 정부가 주는 훈1등 욱일동화대수장(旭日桐花大綬章)을 받았고, 귀국하 기 전 일본 동양협회(東洋協會)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회원이 됨 동양협회는 1907년 2월 조선과 타이완(臺灣)의 식민화를 보조하고 촉진하기 위 해 일본에서 조직 1908년 6월 대신 예우를 받는 궁중 고문관에 임명 1909년 7월에는 의병 진압을 위해 보부상과 교섭한 후 이를 내각회의에 안건으로 제출 해 보부상에게 경비 20만 원을 지출하도록 함 단체활동과 기업활동도 왕성 1896년 7월 독립협회 결성에 발기인으로 참여 1900년 10월 인천우선회사(仁川郵船會社) 사장으로 있으면서 15만 원을 궁내부에 바치 고 윤선(輪船) 3척을 인수 1906년 7월 전국 보부상들을 규합해 조직한 동아개진교육회(東亞開進敎育會)의 회장에 취임 1906년 11월~1907년 1월 호남철도주식회사 사장 1906년 8월 한성은행장 대판(代辦)으로 재직, 1908년 1월에는 부장(副長)으로, 1911년 1 월에는 사장취체역으로 근무 1922년 10월 부도(不渡) 문제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바로 제명 처분이 해제되었고, 다 음 해 제35기 정기총회에서 사직 1924년 1월 취체역에 중임되는 등 한서은행에서 역할을 유지 1907년 6월 말 동우회(同友會) 회장에 추천되었으나 곧바로 그만두고 9월에 적십자사 사장 역임 1908년 8월 기호흥학회 찬무부 주무원(贊務部主務員), 11월 대한산림협회 명예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