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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 - 며 시민들의 접근도가 좋음 - 방공호 한 곳(2호)은 이미 개인 카페에서 활용 중 - 가장 상태가 좋은 1호 방공호를 정비해 일제 강제 노역과 착취, 전쟁의 공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역사 교육 시설로 활용 가능 ○ 성격 - 인권: 일제의 전쟁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강제 노동을 고발함. 이를 통해 반 인권적인 일제의 만행을 고발함 - 평화: 전쟁이 가져오는 불행한 사태에 대해 고발하고, 평화가 가지는 중요성 에 대해 인식하도록 함 - 반전: 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전쟁을 반대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함 ○ 방식 - 전시관: 외부 구조물 혹은 건물을 통하여 전시관을 구성함. 반전과 인권, 일 제의 만행 고발에 주요한 초점을 마침 - 벙커관: 세계 2차 대전시기에 만들어진 벙커를 방문자들이 직접 체험공간으 로 직접 활용하는 방식 ○ 활용 - 벙커 내부를 직접 관람하는 방식과 추념관 관람 후 벙커 내부를 관람하는 방식의 이중적 적용 가능 ○ 특징 - 체험성: 직접적인 체험에 중심을 두는 형태로 현재 국내에서는 제 3땅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음 - 접근성: 광주의 경우 양림동의 문화 관광 자원과 엮어서 연동이 가능함 ○ 사례 : 제주 전쟁역사 평화박물관의 일본 동굴진지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