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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영 고택 소설 상록수의 남주인공인 박동혁의 모델 심재영 선생께서 1930년에 지으시고 1995년 소천하실 때까지 평생을 사신 한우이다.(이 고택에서 심재영 선생이 청년시절에 농촌계몽운동을 하였다.) 1932년에 심훈 선생께서는 이 고택으로 낙향하시어 1934년 이주할 때 까지 "직녀성"과 "영원한 미소"를 집필하였다. 현재는 심훈가 후손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