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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만세거리] 김덕용 집터 이곳은 화성의 독립운동가 김덕용의 집이 있던 터이다. 김덕용은 1919년 3월 31일 1천여 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발안 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일제의 제암리 4.15 학살사건으로 인해 제암리 교회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68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으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