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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만세거리 일본인 소학교터 이곳은 1919년 만세운동 당시 일본인 소학교가 위치하였던 터이다. 시위군중이 일본인 가옥에 돌을 던지고 일본인 소학교에 불을 지르는 등 만세운동이 공세적으로 전개되었다. 정식명칭은 '발안심상소학교'였으며 교실 1개, 교사 1명, 일본인 학생 20여 명의 단층 목조건물로 운영되었다. 해방 이후 이 건물이 없어졌으며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