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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만세거리 발안금융조합터 이곳은 1919년 3월 14일에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향남지역 주민들의 금융업무및 공동구매와 같은 조합업무를 담당하던 발안금융조합터이다. 당시 향남면을중심으로 수원군의 서남지역을 조합구역으로 하였으며 금융조합의 활동은 당시 전개된 '농촌진흥운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