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page


262page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1919년 3월 31일 발안 장터에는 일제의 간악한 식민지배에 맞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저항한 수천 명의 민중이 있었다.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는 발안만세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작품은 발안 장터에 모인 민중과 역사의 주체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의 만남을 조형적 언어로 상징화 하였다. 준공일 2023년 4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