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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 기념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 전 국민적이고 범민족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에서 활발하게 일어났다. 때를 같이하여 뜻있는 184분이 구국의 일념으로 이곳 철마산에 모여 봉화를 올리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곳이다. 또한 새해 첫날이면 금마면민 뿐만 아니라 각처에서 운집하여 새해 안녕을 기원드리는 곳으로 선열들의 그 위대한 구국의 정신을 후세에 알리고 영원히 기리기 위해 1997년 정광호 군의원과 동성기업 대표 최성문이 설치하였으나 봉화봉이 협소하여 2016년도에 봉화봉을 확장하고 봉화대를 설치, 재정비하였다. 2016년 6월 30일 홍성군수 김석환 철마산 3.1공원 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