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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 조국 독립을 위하여 목숨 걸고 광복군 되어 대륙을 누비셨고 피 흘려 찾은 두동강 난 이 나라 남북 통일 이룩하여 자손만대에 영광 있게 하소서. 1993년 5월 15일 고령 신성구 삼가짓고 달성 서석준 삼가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