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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변혁올 꾀하고 많은 군중과 같이 불온한 행동올 함으로써 치안을 방해하려고 기도하여 이 날 전기한 양근리 수백 명의 군 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이 동리 안올 광분함으로써 정치에 관하여 불온한 행동올 함으로 말미암아 동 지방의 안녕을 방해한 자이다" 라고 하였다. 김석봉은 시위도중 일본 헌병분견 소에 끌려가 경성지방법원에서 정역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 렀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의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참고자료 및 문헌 : 양평독립운동사자료집， 경성지방법원판결문】 (6) 김선동(金先同) 김선동(金先同， 1896 - ?)은 양서면 신원리 191번지 출신의 독 립투사다. 그는 농사에 종사하면서 1919년 3.1독립운동이 발발 하자 정경시 · 한봉철 · 김종훈 둥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 다. 그는 양서 면에 거주히는 이용준 · 신우균 퉁 신도들과 함께 항일문서를 발송하게 하였다. 또한 그는 양평군청 . 양평경찰서에「사형집행선고문 」을 우송 하고 독립신운을 뿌리며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참고자료 및 문헌: 양평독립운동사 자료집， 명치백년사총서】 (7) 김 종후(金鍾l훌) 김종후(金種原， 1871 - η는 양평읍 오빈리 없번지 출신￡로 항 일투사이다. 의열투쟁사에 활동한 기록이 나타난다. 1919년 3.1 저12부 양평의 3.J만세운동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