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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1855~1934) 1910년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자 화도읍 가곡리 토지 등을 팔아 만든 40만원(2020년 기준 2조원 이상)을 가지고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운영에 전 재산을 바쳤다. 일제 강점기 민족의 어둠을 밝힌 빛나는 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