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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창녕 서울 출생. 한말 무관학교생으로 부패한 군부를 숙청하려다 발각되어 사형 언도로 복역 중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특사. 일본국 총리 계태랑을 암살하려다 발각되어 유배형을 마친 뒤 만주로 망명 북로군정서 신민회 대한독립군 한독당 등 죅과 충산리전투에 참여 큰 공을 남기셨다. 임정 국무위원, 군무부장, 한독당 초대감찰위원장과 광복 후 환국하시어 독립촉성회위원장 등을 역임 74세를 일기로 서거하시어 사회장으로 이곳에 모시다. 건국공로훈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