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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무궁화 소년 이봉창이 뛰고 놀던 효창공원에 터를 닦아 꽃은 땅에, 우리 가슴에는 잔디를 심는다. 살아서 이 고향 언덕으로 돌아오지 못한 그의 눈물 한 방울을 찍어 여기 새긴다. - 201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