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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원, 유태성」 , 달성 예수교인, 새문안교회, 최병희, 평양김종섭, 배재학당 문경호, 이용우가지은각각의 애국가가있었으며, 또한배재학당의 「애국가」 , 1898년 독립협회가 개국 기원 506돌 경축식에서 부른 「애국가」도 있으며, 1900년 당시의 「대한애국가」도 있다. 배재학당 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는 스코틀랜드 민요인 「옳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의 곡조에 붙여 부른 것이고, 1898년 무관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는 영국 국가인 「신이여 국왕을구하소서God save the 애ng」의 가사내용과콕을 그 대로가져다쓴것이다. 독일인 에케르f르가 1902년에 지은 「대한제국애국가」도 있눈데 7싸는 무관 학교 생도의 「애국가」 가사와 같이 영국 국가 「G。d save the king」의 내용과 비슷하다. 에케르트 「애국가」는군악대에서주로연주되다가 1904년부터는각 급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하였다. 현재의 애국가7} 사는윤치호 · 안창호 · 민영환등이 지었다는설이 있으나 , 확정할 수 없는 상태이며 곡은 안익태가 1936년에 작독하여 독립운동가들이 3 · 1절등의기념일에 부르다가 1948년8월 15일정부가수립띈후에도정식으 로국가로제정된 것은 아니지만관습적으로국가의레에 국가푼불리다가 대한 민국의 상징 노래가 되었다. 한말 이래 많은 종류의 애국가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애국가가사를 누가 지었는지 정확히 ‘갈수없다. “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사람대한으로길 이 보전하세.‘’의 후렴구는 이미 1896년 11월 21일 독립문 정초식 때 배재학당 학생들이부른 「애국가」에도퉁장한다. 이와같은현행 「애국가」의가사에 애 조를 띠어 ‘석별의 노래’이라 불린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팽 사인A비d Jang syn em(‘오랜 옛날부터‘리는 스코틀란드어)」 에 붙여 불렀다. 애국가작곡가 ‘간익태安益泰(1906∼1964)는 평양출신으로선교사에게 바이올 린을 배우고 3 · 1운동에 참여하여 다니던 숭실학교를 퇴교 당했다. 그는 교장 모우리M。wty, F. M 박사의 배려로 1921년 도쿄 세이소쿠중학교正則中學校에 음 악특기자로입학폈다 . 그후도쿄국립음악학교에서 첼로를첸공했다 1932년 522 고양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