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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응수奏}땐洙 훈격 애족장(1990) (양) 1902. 5. 16.∼ 충청남도논산꾼 두마면 출신으로고양군 한비면 보광리 542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기독교인으로, 1919년 6월 26일 서울의 4대문에 일본왕 규탄문을 게시 하였다. 그는같은 기독교도 박기운朴氣펠 · 이순화 李}I띠和 • 이원근 李元根 · 전여 수田‘아秀 · 노원장l 않元당둥과함께 서울의 4대문에 태극기와비슛한8 패기八掛澈 와 십자기十字짧를 게 OJ 하고, 검은옷에 작은 태극기를달고, 독립만세를외치며 일본왕을 규탄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리하여 1920년 4월 20일 경성지방 법원에 서 1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38년 3 월 17멸에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대전大田에서 독립운동을 계획하다 가 다시 체포되었으며, 이듬 해 4 월 24일 대전지방법원 강경江훨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1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다시 1941년 초에 자기 의집에서태극기와독립운동서를보관하고있다가체포되어, 이해 3월 24일대 전지방법원강경지청에서소위공안법위반혐의로,벌금 3만원을징수당하는 등 계속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 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0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註 예심종결서(1920. 4. 20). · 범죄인명부(논산두마면장 발행, 1934 ‘ 4. 24).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2권, 136쪽-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3권. 1476쪽 498 고양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