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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앙요때의 프랑스군 l씨>H년 병인앙요 때 로즈 제독{중앙) 기함 라케리에르호수병들과 함께 l셔(~1년 조선정부는 이에 순무영샌熊쏠을설치, 대장에 이경하李핑훌, 중군에 이용희李 容熙, 천총千總、에 제뚜 목사로 있던 odε헌수梁惡洙를 임명하고 지금의 김포시 통 진읍인 통진부팩벌府에 진을 쳤다. 강화도를 점령한프랑스군은 10월 26일에 강화도북쪽 대안의 문수산성文싸 山城을공격하여 조선군을 압도하였다. 프랑스군의 화력을 당해낼 수 없어 양헌 수는화력면에서 절대 열세인 조선군이 프랑스군을제입L하기 위해 549명의 부 대로 11월 7일 강화또남쪽 대안의 덕포진에서 야간에 강화해협될 건너 강화도 정족산성을 점령하였다. 조선군이 정족산성을 점령하자 로즈는 올리비에 Ollivier 대령에게 정족산성 공격을 명하였다- 11월 9일 올리비에는 160명의 분 견대를 이끌고, 야포 없이 경무장한채 정족산성을공격했다가전사자6명을 포 함해 60∼70명의 λ낸지 -를 내고 패퇴했다. 조선군의 피해는 전사자 1명, 부상자 4명뿐이었다. 프랑스군은강화도상륙이래거의한달동안강화도를점거하고있었으나, 군인들의 피로가누적되어 전력이 약화되자 정족산성을 재공략할수 있었음에 도불구하고공격하지 않고, 외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던고도서 346권을 비롯하 여 은괴 19상자 동 푼화재를 약탈해 11월 10일 함대를 철수하고 말았다. 원정을 끝내고 청국으로 돌아간 로즈는 선교사 학살에 대한 윤징적 보복이 성공적으로수행되었다고본국에 보고했다. 그러나공사벨로네를 비롯한 베 제1편 | 국제정세의 변화와 조선의 위기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