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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애국단과 오세덕 신현구매鉉九(1882∼1931)는충남논산출신의 기독교인으로서 일찍이 고향에 서 전도활동을 펴던 중‘ 미 선교사 윌리엄즈Frank Earl Cranton Williams(우리암禹 제깐)를 만나 그가 세운 공주 영명학교의 교사로 복무하면서 이규갑~.IJt니] 둥과 함께 활동하였다 . 그후 서울에 와서 기독교계통의 교육사업에 종 사하다가3 . 1운동을 맞이했다. 그는 3 · l운동이 확산되어가자 독립운동의 조직체를 구상 하고 그해 4월경 권인채ftlii「자를 만나 구체적으로 계획을 추진하였다. 1919년 l월부터 추진하여 동년 5월에 조직을 결성하고 서울의 본부4部를중 심으로 강원도 • 충청도 · 전라도 둥지에 지단支뼈 l을 갖고 그 아래 군단 Wl團까 지 두었다 본부 조직에는 신현구떠鉉}L를 비롯하여 권인채빠仁짜 • 문봉 의文폐 ff.i . 김순호센Ill햄 • 김영식~~ 1i<f1!i • 서병철徐內짧 • 안황 꽃바 • 신현창매鉉影 • 안교일꽃겠 - - 김영철쉰水싫 • 이시우씬싸r:N • 김상덕상l'H:b 둥 대부분 20대의 신교육을 받은 청년층이 참여하였다 이러한 조직을 갖고 애국단은 신현구의 동생인신현칭-매짧을상하이로파견하는등임시정부와밀집한교류를가지 1켜서 전국 각지에 조직을 확대해 갔다. 대한독립애국단은 첫째, 지방조직을 통한 임시정부의 선전 • 통신연락 • 자 금수합동곧 연통제의 역할을하였다. 둘째는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시 위를 비롯한 시위운동 을 전개하였다, 만세시위는 세차례 계획되어 두 차례 거 행되었다. 첫 시위는임시정부의 강원도특파원 신상완φ따야이 1919년 9월 중 순경 강원도단서무국장 강대여 £人몸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 시위의 계획을 전달하면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하여 철원에서 박건병 朴않l:과 고양군 출신인 오세덕랬펀이 주관하는가운데 10월 10일 단원 모두기·도피안사到錯 람에 모여 서울에서 가져온 선언서 · 만국기 등 수백장을 인쇄 배포하였고, 박 꺼병 • 오세턱이 댐시정부축하회 연설을 했으며, 태극기 및 만팍기를 게양하고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철원의 대중들은 상점의 문을 닫고 시위에 호응하였 다. 도피안사 시위를 성공적으로 거행한 박건병 · 오세덕은 양해로 가서 일제 2) 「太합民l팩 하{I'-外交 I멘 빛 人~J~ 民J, 삐왔l'~MA會’!WI캉iJi.k:과」· r흙얀*--꽁史 」, r하l I 申報 」 1919.12.19 316 고양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