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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己·샤| 고양은북한소L을 병흥삼고 한강을 내려다보는비옥한독창지때이며 한양과 중국을 연결히는 길목으로서 항상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5000년전의 볍씨로밝혀진가와지 볍씨는고양땅이 한반도 에서가장먼저벼농사를시작한살기좋은지역이라는사실을보여주고있고, 심국시대에는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 번갈아 가면서 고양 땅을 뺏고 빼앗기는 각축전을 벌이면서 여기저기에 설화와 유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고려의 충신 최영장군의 묘에서 우리 후손들은‘홍땀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한 추상같은 교 훈을떠올리고,고려의 마지막임금공양왕이 고양땅왕릉골주변골짜기에 남 긴슬픈설화와혼적을보면서 내 나라내 민족을지켜 낼국력의 소중함을 되새 겨봅니다, 1413년(태종 13) 고봉과 덕양을 합하여 고양이란지명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 600년을 맞이히는 2013년에 이르기까지 행주대첩에서 권율장균-의 지휘 아래 나리 를 구해 낸 아낙네들과 의병들 북한산성을 쌓아 나라사랑쩡신을 옴으로 실천한이름없는백성들,일제에항거하여목숨을바친의병들과, 6.25 당시경 의선 통학생들의 비밀결사대인 태극단의 비극에 이르기까지 우리가사는고양 땅산과들과골짜기에는조싱들의 충효의 정신과자주독립을위해 씨웠던 피 땀이서려 있는곳이고양이 아닌가싶습니다. 금번에 광복회 고양지회에서 참으로뭇깊은 일을하셨습니다. 조국을 지키 기 위해 이름 없이 략어간 수많은 선열들의 발자취를 찾아내어 『고양독립운동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