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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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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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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래 우리 지방의 원래의 이름은 조선시대 부여현 천을면으로 백마강 가에있는 마을을 여을이라 했으며 뜻은 물이깊게 돌면서 내려가는 곳이라 하여 여울 또는 려울목이라고도 했다 한다. 또한 여울바위는 수복정 아래 동쪽 바위가 마치 엿보는것처럼 머리를 내밀고 있어 마을이름 또한 엿바위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혁에 의해 엿바위를 규암이라 했다. 외리는 규암의 남동쪽과 내리의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말(마깔마을)로 불리다가 1914년에 내리, 검복리, 돌리와 임천군 북박면의 석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외리라 하여 규암면에 편입되었다 한다. 돌말은 자연의 형상에 의해 부쳐진 이름으로 석촌이라는 이름으로 보아서 큰돌이나 돌이 많은 마을의 뜻으로 이 마을을 돌말 또는 석촌부락이라 전한다. 1993.10.31 외2리 청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