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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구성을 위한 발족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성남시는 2001년 8월 4일 「성남시 에너 지 절약 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학계 7명, 기업체 8명, 민간단 체 16명,종교계 1명, 언론계 2명, 기타 3명, 성남시 실무부서장7명 등총 44명을 위 원으로 위촉하여 2001년 11월 8일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를 정식 발족하 였다. 협의회는 당시 경원대학교 교수 송태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2011년 2월부터 성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 김경의가 회장을 맡고 있음). 이로써 성 남지역은 민 · 관이 함께 에너지 절익판동을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제도적 장치 는현재 성남지역에서가장활발하게 전개되고있는전기 에너지 20%줄이기운동 으로꽃을피우게된다. 전기 에너지 절믿댄동은 지난 2004년 188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성남 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성남의제21, 성남소비자시민모임이 2005년 4월 23일 분 당중앙공원에서 제35차지구의 날행사를 개최했는데, 이때중원구아튼빌아파트, 분당구금곡동이 에너지 절약협의t을 맺고참여가구발대식을거행하였다. 여기에 는아튼빌아파트입주자대표김삼희, 관리소장박형진 금곡동통장협의회장장영 성 퉁이 참여했다 그후 성남에서는 성남소비자시민모임과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 협의회 주도로 좀 더 많은 에너지 절약 성과를 내기 위해 공동 주택에 집중하기로 한다 이울러 매년 8월 22일 개최되는 에너지의 날14 소등 행사를 주민 밀착형으로 진행하기 위해 각 아파트에서 개최하기로하였다. 2007년 제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은행주공아파트에서 처음으로 소등 행사를 진 행하였다. 이를 계기로 은행주공아파트는 이듬해인 2008년부터 에너지 절믿t을 설 천하기로 하고 주민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2008년 7월 10 일 아파트의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와 성과 등이 MBC 9시 뉴스에 방송되었고, 7월 23일과 25일에는 뼈S 강V에 차례로 방송되었다. 이로써 성남 지 역 에너지 절약 시 민 실천운동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8년 11월 7일 주민 활동가 김은숙이 성남소비자시민모임 추천으로 제30회 에 너지 절약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면서 주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 14 2003년 8월 22일은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로, 이 날을 기념하여 에너지의 중요성을깨닫고 미 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여러 빛싼을 모색하며, 국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 의 날을제정하였다 성남에서는 2007년은행주공아파트에서 처음으호 에너지의 날소둥행사를개최하였고, 매년 8 월 22일 즈음하여 범시민 참여 행시로 진행하고 있디 350 제7권-민주주의-민주화운동과시민사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