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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 위치 : 강원도 화천군 광덕리 광덕고개 전투명 : 사창리 지구 전투 하옥현지구 전투 이 곳 광덕고개 일대는 6.25전쟁 당시 중공군 1차공세 때인 1951년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와오밍선 확보를 위해 진격하던 국군 제6사단 2연대와 중공군 20군 예하 부대의 치열한 전투로 피아 수많은 전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또한 1951년 6월 1일부터 7일까지 광덕산, 1026고지등 화옥현 일대를 점령하기 위해 국군 제2사단 31연대와 중공군 2개연대가 치열한 공방전을 치렸던 격전지로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포연과 함께 사라져간 구국의 현장입니다. 특히, 이 지역 일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2010년에 실시하여 미쳐 수습되지 못한 국군 전사자 51구를 발굴하여 뒤늦게 나마 조국의 품인 구립현충원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