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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의 입구에 비전향 장기수 묘역을 단장하면서 사망한 장기수들을 추모하는 문구가 적힌 비석 등을 세우고 제막식을 연 혐의로 2006년 불구속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05년 12월에는 시설물 보호 요청으로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보수우익단체 회원들이 망치로 묘비를 부수는 등 묘역을 훼손해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