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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김동식 회고문 간첩 김동식 - 간첩 김동식(당시 33세)은 1990년 5월 제주도 해안으로 1차 침투하여 정치인 포섭 및 지하당 구축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는 등 대남공작 수행공로로 북한에서 영웅증서와 훈장을 받은 핵심 인물 간첩 박광남 - 간첩 박광남(당시 31세)은 태권도와 독도법에 능하며 행동이 민첩해 '날파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자로, 조장 김동식과 활동시 독총을 소지하고 주변 경계 임무를 수행 주요 임무 : 재야 및 학원 운동권 출신 인사 접촉 및 포섭 고정간첩들의 남한내 활동을 위한 간첩장비 은닉장소 설치 15년전 남파된 고정간첩 활동실태 검열 및 북으로 대동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