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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근황 | 말레이시아에서 열심히 사역하던 저희는 올해 고 3이 되는 자녀들의 대학 진학 및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본국사역을 계획했었습니다. 하지만 GBT본부 의 대표로 추천이 되면서 마음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아직은 선교지에서 더 사역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복되고 좋은 제안을 하고 계시다 는 확신이 들면서 많은 분들의 환대 속에서 6월 25일 말레이시아를 떠나올 수 있었습니 다. 아이들이 올겨울에 방학을 하면 저희는 선교회 사무실이 있는 안양구 쪽으로 집을 구 하여 이사할 계획입니다. 알맞은 전셋집과 중고차량이 구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GBT에서 함께 일할 두세 명의 부대표를 선출해야 하는데, 감사하게도 두 분이 합류하시 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연말까지 대표진 구성이 확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 영육이 강한 군사로 무장되도록, 더운 날씨에 잘 적응하고 하도록 2 . 10월 8일부터 학업을 시작했는데 오전 반으로 옮겨지고 좋은 현지인 친구들을 만나도록 3 . 이번에 언어 과정을 듣는 사람이 많아 오후 반으로 배정되었는데 낮 기온이 34-37도를 웃돌아 오 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에어컨 없는 교실에서 공부해야 하는 데다 그렇게 되면 오후에 현지 학 생들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좋은 오전 반으로 배정되도록 4 . 11월 초에 중국을 여행을 할 때 라오스에서 함께 협력할 현지 회사와 단체를 만날 수 있도록, 특 히 안전과 건강, 보호가 있도록,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5 . 부모님의 건강, 큰오빠 가정의 구원과 작은오빠 가정의 건강과 사역의 기름부어 주시도록 김O & 손O영 (태은, 다은, 성은) 아릴락 학술 행정 사역 박O주 제자양육 국내 라오스 마깔루 세르파 | 미국에서 온 언어 조사 전문가 형제와 7박 8일 마깔루 세르파의 언어 조 사를 다녀왔습니다. 에베레스트로 올라가는 길과는 달리 개발이 안 되어 하루에 1천미터 를 내려가 강을 건넌 후 다시 1천미터 이상을 올라가야 하는 험한 여정이었습니다. 무릎 이 안 좋아서 통증이 있던 터라 아내보다는 제가 더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고, 실종사고 등 의 어려움이 있는 외딴 지역이라 많은 주의가 필요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무사히 잘 다 녀왔습니다. 16명과 인터뷰를 하고, 저희가 번역한 남쪽 세르파 언어를 들려주고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질문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25세 미만의 교육받지 않은 여성들은 질문에 전혀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같은 방언으로 결론 나기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또 주변지역에 약 13마을 정도에 1천 5백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언 어조사 중 어느날 아침 기도하던 중 눈물이 흘렀습니다. 7백미터만 내려가면 복음화가 잘 되어 있는 부족들이 살고 있는데, 왜 이 세르파 사람들이 사는 2천 미터 이상에는 믿는 사 람이 전혀 없는지, 지난 30년간 남쪽 세르파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면서 느꼈던 똑같 은 마음이 왜 마깔루 지역에도 동일한지? 왜 하나님께서 이런 지독한 곳에 저를 보내셨는 지 하는 푸념까지 나오면서 울음이 나왔습니다. 세르파-영어-네팔어 사전 편찬을 은퇴 전 마지막 사역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마깔루 세르파에 대한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경우 저의 사역의 내용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 조금은 긴장이 됩니다. 쌈베종족 | 저희 단체가 더이상 쌈베종족의 사역에 재정과 행정을 관할하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 큰 변화로 인해서 앞으로 쌈베 종족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번역을 진행해야 합니다. 앞으로 저희 단체는 요청이 있을 경우 번역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그 에 따른 훈련, 점검을 돕는 역할위주로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가정은 올해 말에 계 획되어 있는 쌈베 모세 오경의 출판을 돕는 것으로 쌈베 사역을 마무리하고, 향후의 사역 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역 | 9월 중순에 B종족의 언어조사에 동행하여 T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 는 도시에서 가까운 큰 강의 상류에 있는 마을로 거리상으로는 가까우나 차량으로 접근 할 수 있는 길이 돌아가는 길뿐이어서 약 6시간을 돌아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T마을은 2 천여명이 살던 마을이었으나 현재에는 1백여명만이 거주하고 있고, 이 종족 출신인 T 목 사님은 15년 동안 자신의 말로 된 성경을 갖고자 성경번역에 헌신하신 분입니다. 많은 사 람이 마을을 떠났고, 도시에서도 B종족의 교회가 활발히 활동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아 보 였지만,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B어 성경을 완성해서 성경을 전하는 것이 본인의 소원이라 고 말씀하실 때 그 간절함이 느껴져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1 . 연말까지 쌈베 모세오경 출판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2 . 10월 말에 이사 잘 할 수 있도록 3 . 저의 왼쪽 눈, 좌골신경통과, 아내의 요통, 장모님의 파킨슨병이 치유될 수 있도록 이O룡 & 이O련 (현성, 영림) 성경번역 강이삭 & 홍리브가 지역사회 개발, 성경번역, 신앙공동체 설립 네팔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