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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 월 29 일 ③ 우리는 서울교회가 설립 50일을 앞두고 기도와 전도 의 사명자로서,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닌 이웃을 섬기는 교회를 세우자는 각오로 온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출 발한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천국시민 양성,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 자 구제의 목표를 세우고, 이웃의 등대, 민족의 구원선, 세상의 나침반으로서 의 사명을 감당하며 힘차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 러나 2대 목사 부임 이후 많은 사역이 축소되는 등 또 하나의 교회로 변모해 많은 성도들을 실망시켰 습니다. 이와 함께 설립 이후 오랜 기간 자랑스런 교회 전통으로 지켜져 왔고 후임목사도 성도들 앞에서 이를 지키겠다고 공적인 약속까지 하였던 안식년 과 재신임투표를 정작 자신의 해당년도가 가까워 오자 순식간에 내팽개치고 교회는 전혀 경험하지 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초유의 심각한 분쟁 속에 휘 말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세상 강제 철거 현장에서나 활동하던 불 법 용역들을 앞세워 교회 유리창을 부수고 난입하 여 평소 입버릇처럼 사랑하고 존경한다던 성도들 을 내쫓고 출입구를 막으며 용역들로 지키게 하여 본당출입을 막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다행스럽게도 총회재 판국과 국가법원의 판결들이 바로 잡히고 이제 대 법원의 최종 판결만 남았습니다. 오랜 기간 비좁은 1층 공간 안에서 매주 천여 명 이상의 성도들과 학 생들이 함께 각종 예배와 식사, 집회 등으로 각종 활동이 많이 제약되어 있지만 이제 곧 다가올 교회 의 회복을 기대하며 힘을 내봅니다. 이에 당회는 그동안 고난을 함께 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특별히 사명자대회를 전후하여 좀 더 기 도의 불을 붙이고 성도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교구별로 연합모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할 교구별 연합모임에는 곧 내려질 대법원판결과 그 이 후 우리의 사명으로 다가올 교 회회복을 미리 준비하면서 특별히 그동안 교회분 쟁 때문에 교회 출석을 미루고 있던 성도들은 물론 교회분쟁의 모습으로 마음이 상하여 교회를 떠난 성도들까지 다시 독려하여 함께 얼굴이라도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자는 취지도 함께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각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들은 물론 특히 다락 방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서로 연락하고 기도로 열 심을 내며 그 열기를 사명자대회 내내 이어가 교회 회복과 더불어 부흥의 불씨를 일으키고 나아가 제 104회기 총회 표어인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를 만들어 그동안 잠시 미루었던 이웃을 섬기는 서 울교회의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분기를 맞이하는 바쁜 계절 이지만, 교구별 연합모임에 온 성도들이 기쁜 마음 으로 참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울교회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8교구는 9월 19일(목) 연 합다락방 예배를 양평 서문 석 장로님 댁에서 가졌습니 다. 작년 은퇴글에서 이젠 교 회와 멀리 떨어진 시골에서 조용히 지내시겠다는 폭탄 선언으로 저희 마음을 흔들 어 놓으시더니 이젠 푸근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서 장로님과 교회와 성도를 섬기시는 일에 은퇴 전에 도, 지금도 열심이신 이관규 장로님, 그리고 알곡과 도 같으신 8교구 노권사님들과의 모임은 평화로운 시골집의 풍경속에서 교회 사랑의 마음으로 저희 들을 붙잡았습니다. 첫 시간, 예배에서 조원영 목사님은 ‘광야’라는 주제로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기 위해 준비 하신 곳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초점, 나침판 을 맞추고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순종을 통해 나아 갈 때 광야길이 시험과 어려움의 길이 아니라 예비 하신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다가가는 믿음의 길임 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 랑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날을 기다릴 것 을 다짐하였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세 워주신 서울교회를 권능의 손으로 지켜주실 주님 을 믿는 저희들은 회복의 때를 주실 것을 기도하였 습니다. 예배 후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테라스에서 바베큐로 풍성한 점심을 준비해주신 권사님들 덕 분에 오후 늦게까지 즐거운 식사와 교제가 긴 시간 이었습니다. 비록 교회와 거리가 멀고 교구 인원도 적은 숫 자이지만 저희 8교구는 오랫동안 교구장과 간사를 맡아주셨던 서장로님과 남매 같은 호흡을 보여주 시는 서영희 권사님, 두 분의 수고를 통해 교회혼 란 속에서도 거의 온전히 성도가 남은 교구로서 자 랑스러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주일마다 먼 길을 오가면서 주님 주시는 말씀을 기대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쌓아가는 8교구의 믿음의 분량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을 믿으며 선 한 것을 분별하며 흔들리지 않고 저희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서울교회가 다시 한국교회의 본이 되는 교회로 회복되어 다시 굳건하게 설 때까지 주님 손에 쓰임 받는 모두가 되기 위해 저희는 더욱 하나님을 경외 하고 하나님 뜻을 좇아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의 영 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몸이 안 좋으신 가족들이 계신데도 함께하여 주 신 교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직장과 건강 등 사 정으로 참석 못하신 교구분들께도 회복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광환 장로 (교구위원장) 손태현 집사 (8교구 간사) 8교구연합예배를 마치고 8교구를 칭찬합니다 교구별 연합모임을 준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울교회로 거듭나는 시발 점 1992년 삼척산업대학교에서 열린 전가족여름수련회 - 서울교회 설립과 함께 단합을 다지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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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울교회로 거듭나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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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구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