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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원길리, 전투명 : 태기산 전투 이곳 원길리 일대는 6.25전쟁 당시 1951년 3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국군 5사단과 북한군 6사단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국군 5사단의 좌전방은 제36연대가 봉복산을, 우전방은 제35연대가 태기산을 목표로 공격을 개시하였고, 험준한 산악지형을 사이에 두고 국군과 북한군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거듭한 끝에 국군은 벌교산-태기산-속사리 지역을 수복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전투결과 국군장병 26명이 전사하고, 137명이 부상당하는 등 이 지역은 수많은 국군장병들이 포연과 함께 사라져간 구국의 현장입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무한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이 이 지역에서 2011년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시 미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 29구가 뒤늦게나다 발굴되어 조국의 품인 국립 현충원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이다. 2011.10.20 국방부. 제36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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