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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9월30일 월요일 5 (제153호) 관향조 종친회 무안박씨대종회 제1차 이사회가 지난 달 28일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임원진이 함께하고있다. 무안박씨대종회(회장 형준)는 지난 8 월 29일 오전11시 충남 논산시 더 행복 한웨딩홀에서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경기묘 세일제 결산의 건, 신임집행부 승인의 건,표성비 및 공 덕비 건립의 건, 회칙 개정의 건을 상정 하여처리했다. △경기묘 세일제 결산의 건은 이의 없 이 원안대로 처리하고, △신임 집행부 승인의 건에 대해 형식 개부파 회장은 회칙에 자문위원 제도가없어 먼저 회칙 개정 후 자문위원 선임이 훌륭한 어른을 모시는 절차상 예우에 맞다고 생각한다 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형준 대 종회장은 자문위원은 회칙 개정 후 변경 위촉한다고 말하고 다만 자문위원의 지 위는 고문과 같아 현재 직제 상 부득이 자문위원의 명칭을 사용했을 뿐 고문이 라며 양해를 구하면서 원안가결 했다. △표성비 및 공덕비 건립 안은 2017년 제47차 총회에서 장학금 안을 결정하면 서 헌성한 종원과 49차 총회에서 의결한 유공임원에 대한 예우의규정에 의해 건 립하게 된다. 이에 더 발전적인 안이 있 다면 서면으로 건의 해 주어 길이 남을 비(碑)가 되도록 협조를 구했다.장학금 헌성금은 형준 회장이 2017년 취임일성 으로 건의하고 1천만 원을 쾌척후 금년 현재 90여명이 4천3백6십만원이 모금되 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명의 대학 생에게 1백만원씩 주어졌으며, 모금액 이 1억 원에 도달하면 법인을 설립할 예 정이다. 그리고 유공 임원은 그동안 대 종회에 헌신 발전을 이루어온 임원 중 예우규정에 따라 유가족의 동의를 얻은 후세워지게된다. △회칙개정의 건은 50차 정기총회를 이어오는 동안 형식적인 회칙보다 현실 에 맞도록 개정하기 위한 보완사항을 이 날 이사회에서 상정, 참고토록 하여 개 정소위원회에 반영토록 했다.그러나 일 부 참석이사들이 참고 안을 개정안으로 인 식 해 형 준 회 장 은 재 차 참 고 안 임 을 강조하면서 일단락 됐다. 이에 대해 중 앙종친회 연철 회장은 개정 소위원회에 종원 중에 법조인이 많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주고 타 종중의 회칙 등을 인용하 여 우리에게 맞는 회칙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해달라고건의했다. △보고 안건으로는 종사위원회에 관 한 건, 장학사업에 관한 건이 보고되었 으며, △기타 안건으로 종호 대전지역 회장은 종친회 회의는 축제장이 되어야 하고 조금 이해하고진행한다면 더 화합 하고 웃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회의 진 행방식에대해건하였으며,무안파종길 청년회장은 경기묘의 동재와 서재가 현 재 노후 되어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보수 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형준 회장은 회 의 진행방식 개선에노력할 것과 경기묘 가 무안군향토유적으로 금년 지정되어 군과 협의해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 다. 형준 대종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가 진 인사말에서 우리대종회가 본의 아니 게 지난 얼마동안 침체되어 있는 상태에 서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상임고문님과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1천년 의 전통을 자랑하는우리 무안박씨의 역 사가 커다란 희망과 번영으로 승화되기 를기원한다고말했다. 동수 상임고문은 지행(知行,알거든 행하라)을 강조하고, 집착하다보면 목 적의식을 상실하고 조그만 한 것에 오해 를 불러오는 것으로서로를 돕고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어주 는 화목한 종회가 될수있다며화합을강조했다. 원국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종 회 운영기구와 연합청년회는 우리 기성 세대를 계승 할 보장기구로 자리매김을 착 실 하 게 하 고 있 어 우 리 무 안 박 씨 의 미 래전망을밝게하고있다며격려했다. 봉두 자문위원은 형준 회장이 회관건 립과 장학금 모금에 심혈을 기울여 훌륭 한 인재를 기르는데 앞장서고 있어 대종 회에 애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이해 하면서발전을기원하자고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노성파 종철 회장 은 오늘 제1차 이사회가 무박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종친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이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에갈음했으며,종욱노성파고문 은 뿌 리 없 는 나 무 는 잘 자 랄 수 없 고 근 원이 없는 물은 흐를 수 없듯이 우리 종 인도 근본을 바로세우지 않고서는 발전 도 기대 할 수 없다며 종약삼장 숭조 돈 종육영을실천을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추인된 신임 집행 부는다음과같다. △자문위원(고문) 봉두(해남파), 대 규(무안파), 종수(영해파), 종욱(노성 파), 래관(해남파), 신일(영해파), 상래 (무안파), 동식(해남파), 석노(무안파), 수철(영암파), 원홍(군수공) △감사 종 호(노성파), 대수(영해파) △상임부회 장 주성(무안파) △수석부회장(한산 파)△사무총장 대락(영해파,전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사무차장 겸 재무 석 장(무안파, 무안청년회 사무국장) △간 사동열,병배(이상무안파) 무안박씨2019년제1차이사회성료 노성파주관븣뷺장학기금1억원목표달성후법인설립과표성비세워뜻기릴것뷻 무안박씨대종회제1차이사회가지난달28일개최된가운데참석한임원진이함께하고있다. 이사회를 주관한 노성파 임원진과 청년회원들이 참석한 종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청 년들은이날 식장안내부터주차관리등만전을기함으로써이날 회의가더욱 빛났다. 조상의 위업을 숭상하는 숭고한 정신 과 경노효친의 바탕 위에 온 문중의 화 목 단합과 후손들의 산교육의 터전을 마 련하고자 창건 된 율산서원(원장 朱宗 守) 춘향 출문회의가 지난 22일 오전 11 시 서원 강당에서 주종수 원장을 비롯한 서원관계자와 종중 임원진이 참석한 가 운데 10월 3일 봉행되는 추향 제관 분정 을마치고,천권(薦券)을발송했다. 율산서원은 묘우(廟宇)로 상현사(尙 賢祠)와 혜성사(慧成祠)가 있고, 그 전 면에 강당인 숭정당(崇正堂)과 정문(正 門)인 경행문(景行門)이 배치되어 있 다. 상현사에는 밀양박씨의 중조(中祖) 인 밀성대군(密城大君)을 주벽(主壁) 으로 하고 무열공(武烈公)충간공(忠簡 公) 충양공(忠襄公) 요산공(樂山公) 등 사위(四位)를 배위(配位)로 모시고 있 다. 별사(別祠)인 혜성사에는 시조왕의 6 6세손이자 밀성대군의 37세손으로 숭덕 전(崇德殿) 참봉(參奉)을 지낸 춘강(春 崗) 재호(在鎬)공의 영정을 모시고 있 다. 향사(享祀)는 매년 스승의 날(5월 15 일)과 개천절(10월 3일)에 유림도객과 후손들이제향을지내고있다. 한편 요산공 종중(회장 재균)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입향조 요산공을 비 롯한 아드님 송재공(휘 근손)의 묘역과 요산공의 조부 경근당(휘 근손),아버지 성균생원(휘 빈)공의 단소 등을 돌아보 고 봉분의 형태와 묘소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율산서원제관] □상현사(尙賢祠) △초헌관 주종수 (朱宗守) △아헌관 서지수(徐智洙) △ 종헌관 김교언(金敎彦) △분헌관 이순 기(李淳基), 박순우(朴淳宇) △집례 주 학선(朱鶴仙)△축관 박병홍(朴炳洪) □혜성사(慧成祠) △초헌관 박재균 (朴宰均) △아헌관 박정규(朴貞圭) △ 종헌관 박광배(朴光培) △집례 미정 △ 축관박철수(朴哲壽). /박방무명예기자(경북 경산시지부) 율산서원추향출문회의가져 10월3일봉행,요산공종중순산(巡山)실시 율산서원은지난 22일추향을앞두고서원및종중관계자모임을갖고제관분정을하고있다. 요산공종중은지난 10일추석을앞두고선조묘역을꼼꼼히살펴보는순산행사를가졌다.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 지 작업인부들과 회장이하 집행부가 동원되어 추석맞이 벌초 작업을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묘 종원의 편의제 공을위해구슬땀을흘렸다. 이번벌초는지영동제1선영주교동왕좌산제2선영을비롯 경기도 연천 제3선영까지 약 한달 동안에 걸쳐 추석맞이에 만 전을기했다. 한편 집행부는 지난 8월 21일 종중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대 상자 중에 박우준 회원이 6년 동안 서울대 수의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약 2년여에 걸쳐 대형 동물병원에 근무하 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살려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에 사 람과 동물의 공존공영과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생명 존중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향인 경기도 파 주시 운정 신도시에 미엘동물병원을 개설하여 최첨단 장비와 넓은진료실과수술실을갖춘동물병원을개원했다. 박우준원장은환자와의소통과본질적인의료철학을생각 하며 항상 보호자의 입장에서 비용도 줄이고 최대한의 효과 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개원식을 가 졌고 집행부에서 이날 개원식에 참석하여 화환을 전달하며 개원축하를하고기념촬영을하고개원식을마치었다. 한편 돌아오는 길에 봉준회장은 종중을 운영하면서 어려움 과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 도 장학제도는 잘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원로분들에게 드리는 경로 복지금도 재원이 허락하는 날까지는 유지해야겠다는 다 짐을다시한번하면서소회를밝혔다. /박봉준명예기자(경기도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추석맞이선산벌초작업및종중회원동물병원개원 고양시지영동제1선영에서벌초를하고있다. 박봉준회장(왼쪽에서두번째)을비롯한 임원진이 미엘동물병원개원식 에참석박우준원장을격려하고함께하고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