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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학생혁명 기념비 / 자유.민주.정의 해마다 4월이 오면 접동새 울음 속에 그들의 피묻은 혼의 하소연이 들릴것이요. 해마다 4월이 오면 봄을 선구하는 진달래처럼 민족의 꽃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되살이 피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