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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비 서천 군민의 번영을 위하여 일념하시다 북괴의 남침으로 순직하시어 군민의 마음속에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되신 선친(제6대 군수 이만군 1949.4.5 부임 한국전쟁중 순직)의 유지를 받들어 생존한 자식 삼형제가 이 추모의 뜻을 바치나이다. 198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