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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19 정의의 발로였다. 젊음을 자랄한 그 대 가슴이여 총성에 쓸어진 봉오리 스물 두살 청춘에 붉은 그 순결한 피여 이 땅 깊이 고히 배였으니 거룩한 그대 위에 민주주의 새싹 나리 따뜻한 조국의 품속에 그대 영원히 잠드시라. 단기 4293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