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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민주의거 기념비 1960년 3월 8일 순정한 정의의 함성이 침묵하던 시대와 강산을 흔들어 깨워 마침내 4.19혁명으로 이어지게 하였으니 그 의기 높고도 장했다. 여기를 거쳐 가는 대능의 젊은이여!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아는 그날의 용기를 되새겨 항상 깨어 있어라. 2013년 3월 8일 40회 김정남 짓고 49회 정태희 쓰고 40회 41회 동창회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