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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52 3D 프린팅 토탈 솔루션 공급 업체로 오랜 시 간 업계를 지켜온 프로토텍이 국내 3D 프린 팅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제작 서비스 사업 강화에 나서며 자회사인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를 설립했다. 프로메테우 스는 지난 6월 19일 3D 프린터 업계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GMN(Global Manufacturing Network) 파 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을 개최, 보다 전문적인 제작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객 맞춤형 제작 서비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 직인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 (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 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세계 스트라타시스 파 트너사를 통해 운영된다. 프로메테우스와 함 께한 이번 GMN 설립은 국내에서는 최초, 아 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라 그 의미 가 더욱 깊다. 프로메테우스 신상묵 대표는 “3D 프린팅 기 술이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완전히 꽃을 피우 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제대로 된 제작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3D 프린팅을 잘 활 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그를 통해 저변을 확대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번 GMN 파트너사 계약을 통해 수준 높은 품질 의 3D 프린팅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우리로서도 기대가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프 로토텍은 국내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어 온 에디터·사진 | 김솔 더 전문적인 3D 프린팅 제작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 스트라타시스 GMN 파트너 계약 체결한 프로메테우스 3D 프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