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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신부가 되면서 본당이 폐지되었다가, 1962년 9월 17일 다시 본당으 로 부활되었는데, 당시 관할구역은 대왕면, 낙생면, 돌마띤, 오포면(일 부)이었으며,신자수는약천병이었다 1963년에는 수원교구가 새로 설정되면서, 과거 서울교구에서 수원교 구소속본당으〕로변경되었다. 1971년 대왕면지역이 군용기지로수용되 고 둔전말 일대 미을의 대부분과 성당이 모두 헐려 없어지께 되고, 성당 은 현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 당시 서울 청계천의 철거민들과 이주민 들이 급격하게 이 지 역으로 몰려들고 있었고, 또한 1973년 광주군 중부 면이 성남시로 승격되면서 천주교 신자들의 숫자도 날로 응=가하게 되자 기존의 성당만으호는신자들을감당하기 어려워,새로이 단대통본당을 298 신설하여 분리시켰다. 그 뒤 성남지역에는 여러 본당들이 새로 생겨나게 되었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 분당지역의 인구가 폭발적으후 증가하면 하 。토 서 이 지역의 판당들이 속속 생겨나게 되었다. 2003년 12월 31일 현재 성 남지역은 13개 본당에 신자수가76,8671정으로, 성남시 전체 인구 970,470 명의 약 7.9Yo에 해당한다. 본 마을지에 해당하는 성당은 분당동에 위치한 분당요한성당과 정자 동에 위치한분-당성마태오성당이 있다. 문화총서 @ 돌마 마을지( 下) @분당요한성당益l훔요효탤堂)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3번지에 1993년 1월 7일 천주교 수원교 구가 성남동본당에서 분리 신설하여 1995년 분당성마태오 본당, 야탑동 성 마르코 본땅으로 분리하였으며 소공동체, 사목평의회, 재무평의회, 평신도사도직이있다. 1989년 4 월 2일 분당신도시 건설계획이 발표되자, 수원교구에서는 이 지역의 천주교 교세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1992년 10월 성남동 본당 에서 ‘분당성전건립추진위원회’ 를 발족하였다. 1993년 1윌에는 분당요 한본당을 설립하여 분당 지 역 최초의 본당이 되었다. 1991년 9월부터 입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