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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세거서。씨와 인물 한동열 한백호(韓百鎬j 1907년∼1976년) 휘(證)는 백호(百鎬)이고 호(號)는 일정(-亨)이다. 공(公)은 독립운동 가(獨立運動家)요 근세교육가(近世敎育家)이다. 어려서부터 좁명(碼明) 하여 신동(神童)이라 불리었고 7∼8세에 이미 사서(四書)를 똥독(通讀) 하여 주위(周圍)흥를 놀라게 하였다. 1921년 14세 떼에 강화군수(江華那守)를 지내고 일제총독부(日 帝總督 府)의 지명수배(指名手配)를 받아 중국(中國)으로 망명(t::命)하는 종조 부(從祖父) 한영복(韓永福)을 따라 중국(中國)으로 들어가 북경(北京)에 있는 육영고퉁학교(育英高等學校)와 연경대학(滅京大學) 경제학부(經濟 學部)를 졸업(후違)하고 귀국하여 1927년 신간회(新幹會) 창립당시(創立 當時)에 참여(參與)하고 광주지회(廣州支會)의 간사(幹事)로 젤통(活動) 하면서 각종 독립운동(獨立運動)에도 가담(加擔)하였다. 1933년부터 1940년까지 숭문중학(뿔文中學)에서 교사(敎師)를 하였고 1940년에서 194딩년까지는 보인상업학교(輔仁商業學校)에서 교사를 역 임하였는데 이따|에 일본군인(日本軍A)인 군사교련검열관(筆事敎練檢 聞官)이 한 번도 배우지 않은 군인칙어(軍A刺語)의 암송(暗調)을 강권 (彈動)하였는데 배우지 않은 칙어(勳語)를 단 한 번에 막힘없이 암송하여 검열관(檢閔官)븐 물론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는 일화는 유명하 다. 해방(解放)후인 1946년에는 경성공업학교(京城工業學校) 교사를 거쳐 1952년에는 보얀상업학교(輔仁商業學校) 교감(校藍)과 부교장(副校長) 을 역임하였고, 1953년에는 서울사범학교(師範學校) 교감(校짧)으로 옮 겼다가 1959년에는 성남중 · 고등학교(城南中 · 高等學校) 교깜 및 교장 서리(校長暑理)층를 지내고 1967년까지 교장(校長)으로 재직하고, 보인 중 · 상업고등학교 교장(輔仁中 · 商業高等學校 校長)으로 마지막 봉사 를 하며 후학을 땅성하는 데 온 힘과 정 열(‘|춤熱)을 불태운 불멸의 애국지 사(愛國志士)요 교육가(敎育家)이다.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