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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요절하였다고 전해 온다. 묘소는서현동산32번지자좌(子坐)에의인(宜시과합조(合ι)이다. r3r 세거성씨와 인물 한동열 조몽정(曺夢精, 1535∼1595) 휘(譯)는 몽정(夢精), 자(字)는 웅길(應吉)이고, 호(號)는 경헌(敬野)이 다. 11세에 부친윤 여의었는데 재실을 짓고 삼년상을 정성껏 모시어서 원근에서효자라고칭송을얻었다.어머니에대한효심이출중하여언제 나 어머니만을 생각하였고 임진왜란(王辰優亂) 중에도 사당의 신위(神 位)를받들고 피난을하면서도 어머니를극진하게 모시고다녔으며 늙어 가면서도 조싱들과 부모를 섬기기를 다하였고 특히 사모(思母)의 정이 극진하였다. 광해(光海) 10년에 공조참판(工暫參判)을 지낸 조탁(曺댐)의 원훈(元 勳)에 의하여 증(體)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大똘輔國 셜측麻大 夫 議政府領議政)에 추증(追觸)되었다. 1615년(光海, 7)에 세-운 신도비 (神道牌)는 오억령(吳憶敵)이 짓고 김상용(金尙觸)이 전(象)을 하고 서예 가(書藝家)인 김떤성(金賢聖)이 썼다 묘역이 성남시 향토유적 제5호로 지정되어있다. 묘소는 서현동 산 32번지 지좌(子坐)에 정경부인(貞敬夫A) 남양홍씨 (南陽洪民)와 정경부인(貞敬夫A) 안동권씨(安東權民)와 합또(合%)묘 (훌)이다. 조등(曺쩔, 生沒未詳) 휘(譯)는 등(뿔), 자(字) · 호(號)는 미상(未詳). 벼슬은 정심-품당상관 (正三品堂上官)인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첨지중추부사(췄知中樞府事) 를지낸 것으로 전해 오고 있다. 묘소는 서현동 산 32번지에 숙부인(淑夫A)과 지좌(子坐)에 합조(合 %)묘(養)이다.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