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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운동터(三.一 萬歲運動址) - 양평읍 양근리 전통시장 일원 "나라 없는 식민지 노예로 사느니 일제의 총칼 아래 죽는 것이 낫다" 이 곳 양평전통시장은 1919년 3월 24일(음 2.23) 당시 갈산면 장날에 모인 1,400여 명의 군민들이 독립선언문을 제창하며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은 피맺힌 역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