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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U HOT NEWS 하나. RESTART ! 2018년 4월, 웹매거진 VOU 월보가 탄생합니다. ━ 27기 아나운서 박영선입니다. VOU, 누구나 세월이 쌓여가면서 삶의 흔적들이 기억의 편린이 되어 여기저기 흩어 져 쌓일 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오롯이 차지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 추억을 떠올리면 언제나 행복해지 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게 합니다. 저에게 VOU 시절이 그런 추억입니다. 그 시절만 생각하면 마 음 한 편이 아련해 지고 입가에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금도 VOU가 자리 잡고 있는 본관 앞 숲속 작은 건물 그곳이 마음속에 생생합니다. 그리운 송국인 여러분! 대학의소리 방송국과 함께 오랜 역사를 이어오던 VOU월보를 기억하시나요? 이제 VOU월보가 웹매거 진 형태로 새롭게 시작됩니다.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부활한 웹진 VOU월보를 만나보세요^^ VOU월보는 매월 10일, 모든 VOU동문들에게 SNS 와 E-MAIL로 서비스됩니다. 그동안 소식을 몰라 답답했던 동기 및 선후배들의 이야기도 전해 듣고, 요즘 방송국 어떻게 돌 아가나 염 탐(?)도 하고, 때마다 돌아오는 방송국 연례행사도 이젠 잊지 않고 잘 챙길 수 있 겠죠?^^ 와우 이렇게 좋은 걸~~ “월보야 반갑다! 너 그동안 어디 갔다 왔니? 우리 이제 다시 시작해~~ 오늘부터 1일 ! *^^* ” <1980년대의 월보 표지> 두울.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송국인들 앞으로 약 두 달 후면 지방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가 우리 VOU동 문들 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진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27기 아나운서 박영선 언니가 서울시장에, 그리고 29기 보도기자 강선구 형이 인천 중구청장에 도전 합니다. 선배님들의 멋진 도전을 VOU동문들은 모두 한 뜻으로 응원합니다. 부디 좋은 결 과 있 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각 후보님들이 동문들에게 남기는 전언을 한번 들어볼까 요? 작년 개국 60주년 행사에 참석해서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함께 노래 부르던 기억이 새삼 즐거운 기억으로 떠오르는군요. 뉴스를 통해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숨 막히는 서울을 숨 쉬는 서울로’ 바꾸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정치인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아직도 거쳐 가야 할 험난 한 일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동문 여러분께 다짐해 봅니다. 우리 VOU 동문들의 응원과 격려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다음 페이지 계속) <27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