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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해평갑오농민전쟁전적지 1894년(고종31) 11월초 일본군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수호를 위한 선산갑오전쟁농민의병은 전략적인 작전으로 해평쌍암 고택에 설치된 일본군 최대 탄약기지본부를 괭이, 돌맹이, 나무몽둥이 등으로 습격하므로 절박한 전란을 타개하였습니다. 이에 탁월한 지도력을 보인 한교리 선생과 돌격정신을 보인 한정교 선생의 무용을 선양하기 위해 영남갑오동학농민의병 직계후손 대표 윤영식(예천) 황의남(안동) 최홍빈(문경) 최홍득(점촌) 김종규(상주) 편호열(김천) 한명수 한상욱 한상석 한대희(선산, 직계손자, 증손, 현손, 유족번호 124, 344호) 최열(전주최씨 안렴사공파대종회고문, 쌍암고택 종손) 뜻을 모아 당시 전투지 쌍암고택에 조그마한 표석을 세웁니다. 조선국선산갑오농민전쟁 후 115년 11월 1일 대한민국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 한명숙 대한민국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 한승수 한교리 선생.한정교 선생의 위패는 구민사에 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