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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치 않으시고 오로지 나라와 겨레를 위해서 평생을 다 바치신 항일애국지사이셨으니 선생의 숭고한 애국혼은 역사와 더불어 면면히 이어져 빛나게 될 것이요. 후진들에게는 영세불망의 사표로서 추앙을 받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1994년 4월 13일 건국공로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서기 2000년(경진) 4월 일 비문 선령문화원장 허백영 근찬 선정 전무수 근서 경주최씨 관가정공파 종중 건립 배 광산김씨 인악 자 공렬 양자 윤두 손 길성 용성 증손 진 홍진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