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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31일 일요일 3 (제132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지난 한해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운영 으로 회원간 친목을 도모해 온 신라오릉 보존회(박씨대종친회) 서울특별시본부 (회 장 준 식 )는 지 난 달 2 6 일 오 후 6 시 서 울시 중구 필동 대림정에서 회원 3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시총회를 갖 고 야유회 및 시조왕릉 추향대제 참례 등 의 결산보고(재무국장 종일)와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처리했다. 준 식 회 장 은 이 자 리 에 서 지 난 1 년 동 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친 목 도모와 숭조 애종 사업에 최선을 다하 자며독려했다. 서울본부의 2017년은 어느 해보다 알 찬 한해를 보낸 것으로 기억될 듯 싶다. 경주 춘추향사와 선조유적탐방을 겸한 야유회를 통해 보학증진과 뿌리의 소중 함을 간직하게 되었고, 회원간 친목은 물 론 끈끈한 일가의 정을 돈독히 하였다.이 에 이 날 참 석 한 회 원 들 은 서 로 를 격 려 하 며 새로운 2018년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 간이었음을자축하였다. 한편 준식회장은 이날 신입회원인 종 율 현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울본 부 활성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 며, 참석한 회원들은 총본부가 부당하게 서울시본부를 하나 더 만든데 대하여 규 탄하고, 폐회 후 송년만찬을 가지며 한해 를보내는아쉬움을달랬다. /자료제공박성율사무처장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서울특별시본부2017년도임시총회 준식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한해를돌아보며새해설계븣송년모임함께가져 박씨종친회 부산본부(회장 진국) 청년 연합회 창립총회가 지난 11월27일 오후7 시 본부회의실에서 진국 본부회장을 비 롯한 본부임원진, 각지부지부장과 사무 국장, 청년회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는 상현 청년회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집행부인사에 이어 부산본부 진국 회장은 청년연합회시작은 “비록 처 음은 작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격려사 와 함께 본부차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 며격려와축하의인사를아끼지않았다. 이어 동기 청년연합회회장은 그동안 선배님들이 닦아온 발자취를 원동력으로 삼아 지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청년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청 년 연 합 회 창 립 은 향 후 무 궁 무 진 한 발 전을 거듭하는 종친 사업의 밀알이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하 며 1부 행사가 성대하게 마무리 되고,장 소를 옮겨 자유관에서 여흥과 맛있는 저 녁으로 종친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하는2부행사가이어지며자축하였다. 부산본부는 박진국 회장 취임일성으로 청년연합회 조직을 역점사업으로 두고 그동안 관내 청년들과 수차례 회동하면 서 조율을 거쳐 이날 비로소 결실을 보게 되어 부산본부 운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 으로기대하고있다. /박흥재 명예기자(부산광역시진구지부) 부산광역시본부청년연합회창립총회개최 뷺종친사업의밀알이되는소중한시간으로기억될것뷻 부산본부 박진국 회장이 이날 창립총회에서 동 기초대회장을격려하고있다. 경남본부는 지난 16일 오전11:00 본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임원 연 석회의를 갖고 지난 달 11일 창녕문화체 육관에서 가진 ‘제1회 한마음단합대회’ 결산보고 및 본부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 를 가진 가운데 재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에서도 시군지부장과 임원진, 청년회, 여 성회 등 모두가 하나가 되어 처음 개최된 한마음단합대회를 성공리에 마쳐 감사드 린다고 말하고 그러나 처음 행사이기에 미숙하고 아쉬운 점도 있어 교훈으로 삼 아 다음 대회에는 더 성숙된 모습으로 일 가분들을초청할것이라고말했다. 이어 성근 고문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주창한 새마을 운동은 ‘하면 된다’는 구 호아래 실천하여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듯 이번 한마음대회 또한 하면 된다 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집행부 임원진과 시군지부장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수 태 명예회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하 고 보다 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규 칙준수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오릉보존회 설립과정 등 종친회 약사를 소개하였으 며,용덕고문은이번 행사를 통해 단합이 잘 되고 있음을 느꼈다며 경남본부가 전 국에서 제일가는 본부로 계속 남을 수 있 도록 더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당부했다. 경남본부 제1회 한마음 단합대회는 △ 수입 4천4백여만원 △지출 1천8백여만원 △잔액 2천6백여만원으로 많은 흑자 속 에 ‘하면 된다’는 교훈을 얻어 다음대회 또한 전망을 밝게 한 가운데 본부 활성화 에대한토론은더욱진지했다. 우선 희구 자문위원(의령군)은 사천시 와 삼천포시 등 미결성지부에 대한 조속 한 결성을 주문하였고, 창원시지부 외철 사무국장은 본부차원의 달력제작을 제작 하여 주문배포 해줄 것을,의령군지부 성 근 전 회장은 이번 잉여금 중 일부를 청년 회와 여성회가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재현 회장은 미 결성된 시군 에 대해서는 신년 초 순회를 통해 가시적 인 효과를 볼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하고 달력제작 및 청년회와 여성회 지원 은 이사회에서 논의 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참석이 저조 했던 진주시지부 박정식 회장이 처음참 석 조상을 숭배하기위해 조직된 종친회 이므로 단합하여 숭조하는데 가일층 노 력하자고 하였으며, 창원대학교 박성호 교 수 는 ‘그 때 한 번 해 볼 걸 ’하 면 늦 는 다 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임한다면 안 될게 없다며 매사에 자신감으로 최선 을 다 할 것 을 다 짐 하 며 향 후 에 도 종 친 회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지난 한마음대회 재능기부를 하였던 정 호(가고파 예술단) 가수는 당일 받았던 출연료를 이날 후원금으로 건네 연말 훈 훈한감동을선사했다. 한 편 청 년 회 (회 장 순 구 )는 지 난 8 일 진 주시종친회관에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를 개최하고 우선 조직을 마무리 짓는 것 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 다. /박순제 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경남본부시군지부장및임원연석회의가져 제1회한마음단합대회결산븣‘하면된다’는교훈얻어븮청년회지난8일활성화를위 한토론회븯가져 박재현 회장이 진주시지부 박정식 회장을 소개하고 있다. 박정식 회장은 이날 단합과 숭조를 강조했 다. 박재현회장은이날 회의에앞서지난 달 개최된 제1회 한마음단합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 한 임원진에 손수 준비한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 려했다.(왼쪽부터선영사무국장, 영국 사무처장, 재현회장,종임 여성회장) 대 구 본 부 ( 회 장 실용)는 지난 22일 동 지 를 맞 아 지 부 장을 비롯한 임원 진 등 30여명이 모 인가운데 월례회를 겸한 송년 모임을 동구 신암동 금마 루한정식에서 가졌 다. 박 실 용 회 장 은 회 의 에 앞 서 지 난 7 월 유명을 달리한 故 박삼근 회장의 명 복 을 빌 며 앞 으 로 대구본부가 더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 리 종친회에는 착하고 바르게 숭조하고 애종하는 일가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분도 있으나 우리 대구본부는 오직 숭조하고 애종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으뜸이 가는 종친회로 발전시켜보자며 지도편달을당부했다. 이어 석현 고문은 한동안 침체되었다 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을 지켜보며 흐뭇 함을 감출 수 없다며 지도부를 치하하고 우 리 는 한 조 상 한 뿌 리 임 을 명 심 하 여 조 금 못마땅해도 덮어주는 애종정신을 강 조하였으며, 윤도 전릉참봉협의회 이사 장은 신라는 우리의 뿌리국가요 우리 박 성은 지구상에서 위대한 성씨인데 최근 이를 망각하고 도덕과 예가 실종된 듯하 다며 혈육간 분쟁은 있을 수 없다며 화합 을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송년만찬을 위해 특별한 안건 없이 진행하려 하였으나 참석 한 분 들이 최근의 경과보고를 듣고 싶어해,실 용 회장은 숭덕전 운영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이제 원만하게 질서가 정리된 듯 하다고 설명하고 사무 실 활용방안에 대해 다음 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라며 적당한 사용처를 고민해줄 것과 전임 박삼근 회장 명의의 공부상 대 표자 변경 등은 오는 3월 정기총회 회의 록을 갖춰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주의 춘추향제를 비롯 연4회 (분기별) 이상 모임과 보학강좌 등을 개 설하여 자기계발을 통한 종친회 활성화 등향후운용계획등이논의되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판현 남대구새 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박창수, 박노 욱 현종 등 새로운 종친들이 대거 참석 대구본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젊어졌다 는 평이 이어져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새해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 다. 박씨종친회대구본부송년모임가져 박실용 회장이 회의를주재하며인사말을하고있다. 2018년새해각오다져븣뷺전국에서제일모범이되자뷻 박석현고문 박실용 회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