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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중앙에 앓은 돌기상이 있다. 길이 29.5cm, 시부 최대폭 4cm이다. 젓가락은 손잡이부 분은 단면 방형이지만 끝부분은 단면 원형이며 중간의 손잡이부분 가까이에 음각된 선문과 원문이 있다. 길이는 26.15 - 26.2cm이다. 그리고 북동쪽 도굴갱에서 수습된 동 전은 모두 중국전으로 天禮通贊(居 1이7), 天聖元寶(北宋 1023), 景祐元寶(北宋 1034),皇 宋通寶(北宋 1039) 嘉祐元寶(北宋 1056), 元祐通寶(北宋 1086), 紹聖元寶(北宋 1094), 洪 武通寶(明 1368), 永樂通寶(明 1408) 등 각각 다른 것으로 주로 宋代의 것이 대부분이 며 居과 明代에 제작된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 개별적인 특정은 다음과 같다. 〈밀양고법리 벽화묘 출토동전〉 連짧 錢種 直깜(cm) 初鍾年代 王朝 判讀 긋~1I홈通寶 2.4 1017 뜯륨 回讀 2 天聖元寶 2.5 1023 北宋 回論 3 景祐元寶 2.53 1034 北宋 며調 4 皇宋通寶 2.6 1039 北宋 對讀 5 嘉祐元寶 2.35 1056 北宋 며讀 6 元祐通寶 2.4 1086 北宋 回5폈 7 紹聖元寶 2.5 1094 北宋 回讀 8 洪武通寶 2.3 1368 明 對讀 9 永樂通寶 2.5 1408 明 對讀 4. 關磁器(圖面19 / 圖版119"'121) 도자기는 봉분 후변의 콕장과 병풍석 사이의 부석층에서 출토되었다 이 묘와 직접 관계있는 것인지는 자세하지 않지만 묘역 내부에서 발견된 것이어서 함께 소개하는 것이다 파손된 것이지만 복원하여 형태 파악이 가능하였다 모두 2점인데 l점은 녹유 계통의 옹형 도기이고 1점은 백자사발이다. 그 중은 옹형 도기는 구연부가 외반되고 동부는 둥글며 저부는 들림 바닦이다. 기벽이 앓고 내외변에 녹유가 시유되어 있으나 조잡한 것이다 나머지 백자사발은 표면에 주름진 회전자국이 일정간격으로 남아있고 순수한 조선백자보다는 기표변에 백분이 도장되고 그 위에 유액이 씌워진 느낌을 주 는 것이다. 기형상으로는 분청사기 사발과 유사한 것이다. 옹형도기는 高 14.15cm (推 디 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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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