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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도는 1907년 전남 담양출신의 고광순의병부대에 투신하여 지리산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맹활약했다. 그러던 중 1908년 5월 19일 광양군 다압면에서 일본군과 교전중 24세의 나이에 전사했다. 공훈록 : 1908년 2월 경남 하동군(河東郡) 화개하면(花開下面) 자봉황대촌(字鳳凰坮村)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하동 출신으로 추정된다. 고광순(高光洵) 의병이 순국하기 직전인 1907년 음력 9월경 고광순 의병부대에 투신하여 광양(光陽)·하동(河東)·구례(求禮) 등지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1908년 2월 일시 항전을 포기하고 귀순하였다가 곧 의병에 다시 투신, 활동을 재개하였다. 1908년 5월 19일 전남 광양군 다압면(多鴨面)에서 진주수비대 소속의 일본군과 교전하던 중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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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도는 1907년 전남 담양출신의 고광순의병부대에 투신하여 지리산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맹활약했다. 그러던 중 1908년 5월 19일 광양군 다압면에서 일본군과 교전중 24세의 나이에 전사했다. 공훈록 : 1908년 2월 경남 하동군(河東郡) 화개하면(花開下面) 자봉황대촌(字鳳凰坮村)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하동 출신으로 추정된다. 고광순(高光洵) 의병이 순국하기 직전인 1907년 음력 9월경 고광순 의병부대에 투신하여 광양(光陽)·하동(河東)·구례(求禮) 등지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1908년 2월 일시 항전을 포기하고 귀순하였다가 곧 의병에 다시 투신, 활동을 재개하였다. 1908년 5월 19일 전남 광양군 다압면(多鴨面)에서 진주수비대 소속의 일본군과 교전하던 중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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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도는 1907년 전남 담양출신의 고광순의병부대에 투신하여 지리산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맹활약했다. 그러던 중 1908년 5월 19일 광양군 다압면에서 일본군과 교전중 24세의 나이에 전사했다. 공훈록 : 1908년 2월 경남 하동군(河東郡) 화개하면(花開下面) 자봉황대촌(字鳳凰坮村)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하동 출신으로 추정된다. 고광순(高光洵) 의병이 순국하기 직전인 1907년 음력 9월경 고광순 의병부대에 투신하여 광양(光陽)·하동(河東)·구례(求禮) 등지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1908년 2월 일시 항전을 포기하고 귀순하였다가 곧 의병에 다시 투신, 활동을 재개하였다. 1908년 5월 19일 전남 광양군 다압면(多鴨面)에서 진주수비대 소속의 일본군과 교전하던 중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