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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7월31일 월요일 8 (제127호) 시·군 지부 전북 정읍시지부 청년회가 지 난 6 월 3 일 신 임 박 기 섭 회 장 취 임 으 로 옛 영 화 를 되 찾 을 것 같 다. 정읍시지부 청년회는 지난 2 009년 창립되어 매년 관내 종친 어른을 모시는 ‘효잔지’,‘단합대 회’, ‘종친사랑 실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내 1천여 종친들 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등 전 국에서 제일가는 청년회로 부상 하였다. 특히 여성회 창립에도 적극적 으로 도와 지금의 여성회가 탄생 하였으며,매년 선조유적지 탐방 을 추진하였고,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에 2천2백여만원을 보태는 등 정읍시지부의 든든한 축이 되 었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침체되어 어른들을 당혹스럽게 하였다.이 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창립에 주 도적 역할을 하였던 기섭 고문을 회장으로 추대하기에 이르러 지 난 6월초 이를 수락 청년회 부흥 의기수가되었다. 기섭 회장은 다함께 가자”는 슬로건 아래 옛 영화를 되찾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인다. 그 리 고 청 년 들 이 다 시 모 일 수 있도록 과거는 덮고, 잘못된 부 분은 다독이고, 잘한 부분은 칭 찬하며 형제간의 우애를 복원시 킬것이라고말한다. 기섭 회 장은 광주 일보 취재 본 부 장 으 로 청년회 창립을 주 도 하 였 고 , 이후 청년 회의 다양 한 사업을 기획하여 왔던 만큼 어른들의 기 대가 크다.이에 지난 6일 개최된 정읍시종친회 월례회의에 참석 8월중 어른들을 모시는 단합대 회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청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다짐하였다. /박호진명예기자(전북정읍시지부) 전북정읍시지부청·장년회신임박기섭회장취임 “다함께가자”슬로건아래옛영화되찾을것븣 뱛8월 중 여성회와 어르신 모시고 단합대회 개최 예정 박기섭 회장 문경시지부는 지난 13일 지부회 관에서 박인원 지부장과 박명래, 박응화 고문,박호준 문경시노인회 장, 박연직 직전 지부장, 박용기 부 지부장 외 많은 원로 종원과 임원 진, 읍면분회장과 청년회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 창립 기념식을 갖고 박분임 시지부 부회 장을 초대 여성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여취임식을가졌다. 박분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회 장으로 추대 하여 주셔서 고맙다는 말 씀과 열심히 단합하여 종 친회가 발전 할 수 있 도 록 노력하겠다.” 고 취 임 사 에 갈음했다. 신임 박분임 여성회장은 문경시 지부 부지부장으로 20년을 봉사한 훌륭한 종친으로 이번 여성회 초대 회장 취임으로 여성회는 물론 종친 회 또한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 대가크다. /박희윤명예기자(경북문경시지부) 문경시지부여성회창립 초대박분임회장취임븣20여년간부회장으로활동기대커 박분임 회장 모든 단체나 개인의 성장을 보면 이유가 있다. 금산군지부가 한때 침체기를 걷다 재 창립 수준으로 다시태어나면서 이제 전국에서 으 뜸가는 종친회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금산군지부 집행부에서 의지 를 갖고 추진하고 각자 종원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쏟아 부었기 때 문이다. 지난 12일 금산군 남일면 한우겔 러리 2층에서 가진 하계수련회에 서 찾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 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종친회 각종 대소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데 앞 장서온 박근우 前 교장과 박경례 가수에게 종친회원 이름으로 공로 패가 전달되었고, 본보 박순구 대 표이사 발행인을 대신하여 상섭 편 집국장은 금산군지부 금주 회장에 게 본보가 문중의 발전과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 로 헌신하시었고, 2017년 3월 12일 가진 창간10주년 행사에 남다른 열 정으로 행사를 빛내주어 그 고마움 을패에담아전달했다. 한편 이날 하계수련회는 1부 기 념식과 2부 특강, 3부 화합의 한마 당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기념식에 서 금주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종강삼시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종 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박 씨 문중의 긍지를 갖고 지역의 발 전을 주도하자고 강조하고 내년에 있는 지방선거에 많은 성손들을 내 보내자며육영을강조했다. 종량 충남본부회장은 금산에만 오면 힘이 생긴다, 단합되고 화합 으로 이룬 금산군지부 모습에 감사 하다며 활성화를 이루어준 종원모 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파일원으로 하나로 뭉쳐야 함을 강조하고 상진 사무국장의 열성에 감사하다며치하했다. 이밖에도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 장, 박병진 군의원, 박찬중 前 도의 원, 박범인 전 충남도청 농정국장 의 인사가 이어진 가운데 병진 군 의원은 경험담으로 군대 전역 후 시향에 참석한 것이 지금에 종친회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렸을 적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야 아 이들이 커서 종친회에 애착심을 갖 고 리더가 된다며 아이들의 숭조심 과 애종심 함양을 소개해 참석한 종원들의공감대를끌어냈다. 기념사에 이어 본보 상섭 편집국 장은 ‘나는 누구인가?신라 10왕유 적’의 주제로 30분에 걸친 특강 이 이어졌다. 상섭 국장은 특강에서 경주의 일 자제각은 우리 신라가 중국의 속국 이 아 니 기 에 조 선 임 금 의 릉 (陵 ) 앞에 있는 정(丁)자 제각이 아닌 일(一)자 제각을 지은 것으로 신라 시조왕의 후예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신라시조왕이 중국황실의 따님 파소의 아들이라 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 이 있어 걱정이라며 신라시조왕의 천강난생설을 강조하고 경애왕의 잘못된 표현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각성하고 바로잡아야 한다며 자라 나는 청소년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 려줄것을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기원(박명숙의 부군), 박천석, 박영균, 박경례 가 수와 박근우 전(前)교장이 재능기 부를 통해 참석한 일가분들을 기쁘 게 하였으며, 보학 특강을 통해 일 가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 으로서 금산군지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참석 한 모두는 반겼으며, 돌아가는 길 또한가벼웠다. /박인군명예기자(충남금산군지부) 금산군지부종친지도자하계수련회성료 재능기부통해지부활성화로이어지고,특강통한보학상식증진으로소속감심어주는등 뜻깊은하루기억븣본보상섭국장‘나는누구인가?신라10왕유적’의주제특강 행사에 참여한 박종량도본부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금산군지부 임원 진이함께하고있다. 금산군지부 박금주 회장(가운데)이 재능 기부를 통해 종친회 발전을 이루어준 박 근우(左), 박경례(右)현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치하하고함께하고있다. 청도군 풍각지회(회장 용봉) 화 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5일 차산2 리 풍산재에서 청도군지역 기관장 과 박영광 청도군지부장 등 100여 명이참석한가운데있었다. 이날 행사는 박태현 청도군노인 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상읍례와 1 부 기념식, 2부 화합의 한마당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 풍 산재 종중 박학수 문임은 환영사를 통해 풍산재를 찾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 마 음을 푹 놓고 즐거운 시간 가져달 라고당부했다. 이승률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씨 성손들의 우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인 사하였으며, 박영광 청도군지부장 은 우리는 백대지친 만파일원으로 어디가나 반갑고 친하고 좋다 긍지 를 갖고 생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청년회 주최로 지난해 1,20 0 여 명 모 인 큰 행 사 치 루 는 과 정 에 질서정연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일가이기에 가능하였다며 늦게나마 감사드리고 행사를 주관 한 현수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치 하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라는 다 짐의 시간에서 박윤제 문화원장은 “내가 나서는 것보다 우리 아들 손 자가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 활동할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 을 것 같 다 .”며 내 아 들 내 손 자 가 문중의 애경사에 참여하여 함께 꼭 다녀야 문중의 발전을 이룰 수 있 고 더불어 아이들 또한 훌륭한 인 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 조했다. 이날행사는몸을아끼지않은봉 사와 희생이 있어 더욱 빛난 것 같 다. 용봉 회장은 3일전부터 함께 준 비 하 며 집 에 서 기 른 돼 지 1 마 리 를 기증해준박종우청년회장(강산농 장), 각남면에 거주하면서 보학이 출중한 현수 전 청년회장, 창녕 시 장을함께보며준비해준지일부회 장,밤잠안자며걱정하며지도해주 고 수건 150장을 선뜻 기증해준 지 금 고문, 손수 음식 장만하여 대접 한다며 폭염에도 이틀씩 준비해준 따님과 며느리가 있었기에 오늘 행 사를원만히치를수있었다며거듭 감사의인사를전했다. 특히 지일 현종은 풍각면의 36개 마을의 경로당에 많게는 20마리 적 게는 10마리의 생닭을 지난 12일 초복 때 나누어 주는 선행으로 우 리 문중이 더욱 빛이 난다며 거듭 치하했다. 지일 부회장의 선행은 1 5년동안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가 개최된 풍산재 는 밀성박씨 행산공(휘 세균)의 아 들 도은공(휘 문빈)의 셋째 숭정대 부증이조판서공휘 신보(臣輔)선 생의 재사이다.풍각면 차산리 오졸 재 박한주선생의 여포비각 서편에 있는데 1881년(고종18년)에 건립 하여1938년 이건하였다.공은오졸 재 박한주의 조부이기도하다.1999 년도에 중건하여 후손들이 춘추 로 향사를봉행하고있다.재사뒤에는 박신보재단이세워져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 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의 장, 김태율 의원, 박순열 산림조합 장, 김태술 풍각면장, 양재경 前도 의원, 박종규 전 면장, 김종범 前청 도농협장, 정기동 풍각파출소장, 산서농협 최진권 조합장, 박윤제 문화원장,박영상 청도군노인회장, 박영광 청도군종친회장,김동인 청 도군 생활체육회장,손영욱 한국당 청도연락소장 등이 참석 함께하며 자리를빛냈다. 경북청도군풍각면지회화합한마당행사가져 삼복더위에도아랑곳하지않고음식을준비해준여성분들이 있어행사가더욱 빛났다. 박학수문임 박영광지부장 박지금고문 박용봉회장 박윤제원장 박지일부회장 기부와나눔등솔선하는종원들로인해행사빛나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