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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7월31일 월요일 3 (제127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박씨 전북 정읍시종친회 (회장 朴光 熙)회관이 지난 4월 26일 준공됐다.원로 종친을 비롯한 각계의 축하 인사들이 참 석한 이날 행사에는 1부 축하 풍물패 공 연과 2부고천제,3부 준공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회관은 기존의 부지를 매매하 고 신 규 부 지 를 구 입 한 뒤 건 축 비 5 천 여 만을들여단층25평규모로건축됐다. 정읍시 종친회 산하 지체별 부담액은 여성회 8백여만원, 청년회 2천2백여만원 종친회2천5백여만원등이었다. 부지 건립 기금은 10여년에 걸친 종친 회원들의 성금과 협찬금으로 충당됐다. 신축 회관은 시내 중심부에 5백평 규모의 수목 휴게 공원과 50대 주차 규모의 공용 시립 주차장을 이웃하고 있어 종친회의 각종행사에 접근성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광희 회장은 숙원사업인 회관건립을 계기로 일가 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종친회로 거듭 태어나도록 모 두가함께하자고격려했다. 한편 지난 7월 6일에는 정기 월례이사 회를 개최하고 회관 부지 옆 짜투리 땅 매 입, 감사보고 지적사항 중 사진제작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8월 중 청 장년회와 여성회에서 추진중인 단합대회 에적극동침키로하였다. 이날 월례회에는 그동안 참석치 못한 종원들이 새롭게 나오게 되고 신규 회원 이 늘어남에 따라 활성화를 예고한 가운 데 새롭게 나오게 되는 종원들은 회관건 립을 위해 노력하신 선배 종원에 대한 고 마움을 전달하고 종친회 일원으로 발전 에이바지할것을다짐했다. 한편 지난 달 청년회와 여성회는 회관 에 에어콘을 설치하여 종친 어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곧 CCTV를 청년 회에서 설치할 예정으로 있어 청년들과 여성종친들에대해찬사가이어졌다. 정읍시종친회는 1963년 범박씨종친회 로 출범해 2009년 청·장년회 창립, 2013 년 여성회 창립으로 어른들은 젊은 종친 들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청년회와 여성 회원들은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특히 이번 회관 건립과정을 보아도 종친 모두가 합심하 여 숙원사업을 이루어 조만간 건립과정 을 담 은 헌 성 비 를 세 워 그 공 을 기 릴 예 정 이다. /자료제공박희창사무국장 박씨정읍시종친회관준공 시내중심부에5백평규모수목휴게공원과50대주차규모의공용시립주차장을 이웃하고있어접근성용이븣10여년에걸친종친회원들의성금과협찬금으로충당 준공식에참석한 내외빈이 준공테이프커팅을하고있다. 박광희 회장이 종친회에처음나오게된 박영실현종을소개하고있다. 영실현종은 이날 인사에서종 친회어른들이 모르는보학등을깨우쳐주시어고맙다고전하고부족하나며열심히나와일익을담당 하겠다며인사를전했다. 정읍시종친회관 전경, 50면 규모의 공용주차장 이 있어접근성이 편리하다. 경기도 안산시는 인위적인 조성지역 으로 박씨 집성촌 이 없 어 불 모 지 나 다름없는 곳에 신 라시조대왕의 후예 로 자 긍 심 을 갖 고 숭고한 업적을 빛 내고 박성간의 유 대를 돈독히 하는 애종으로서, 숭조 사 업 을 위 한 후 손 들의 아름다운 노 력의 결실이 박씨 대종친회 안산시지 부 창 립 으 로 지 난 4 일활짝피었다. 이날 오후 7시 경 기테크노파크 지하 상록한정식에서 개최된 창립식에는 박용 호 경기도본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박건원 안양시지부장, 박광일 이천시지 부장과 임원진 등 내외빈과 관내 종친 등 60여명이함께자리를했다. 1부 기념식에서 창립을 준비해온 박영 운 위원장은 2016년 10월 자랑스러운 신 라 시조대왕의 후예로 자부심을 갖고 일 가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며 뜻을 같이 한 성손들이 1년여의 준비기간을 갖고 오늘 창립에 이르렀다 며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그동안 함께 준 비해온 일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 하고 일취월장 할 수 있도록 후원과 성원 을당부하였다. 이어 경기도본부 박용호 회장은 축사 를 통해 안산시지부는 경기도내 21번째 로 창립된 지부로 준비위원 모두가 젊고 추진력이 있어 비록 늦었어도 모범적인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선조 님의 유훈을 잘 받들어 숭배정신과 친목 을 통해 활성화하여 모범적이고 우수한 지부로발전해줄것을당부했다. 2부 창립총회에서는 박영운 위원장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여 정관재정과 임원 선출안을 상정하여 정관을 원안대로 재 정하고, 임원선출에 있어 우선 회장에 박 영운 위원장을 추대하고 여타 임원은 다 음 달 월례회에서 추대하여 발표키로 하 였다. 박영운 초대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개인과 가문의 발전은 족 보, 종훈 또는 가훈 등에 기록되어 있는 훌륭하신 조상님의 가르침이 표상으로 가정과 가문을 빛내는 근간이 되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이를 더 발 전시키고 지역사회서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 발전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하는 마음을 갖고 선행을 실천하는 종친 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 며, 지부 활성화 방안으로, 상록구, 단원 구 지회와 동 단위로 분회를 확대 구성 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히고, 성원 과협조를당부했다. 박 초대 회장은 1952년 경기도 수원출 생으로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행 정학 석사)을 졸업하였으며, 수원시청에 서 처 음 공 직 에 입 문 안 산 시 청 지 방 서 기 관으로 퇴임하고 녹조근정훈장을 받았 다. 퇴임 후 경기도본부 사무처장으로 누 구보다 종사에 앞장서 오면서 안산시에 종친회 조직이 없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수년전부터 주변 지인들을 만나 창립을 주도하여 결실을 보게 되었다. 특히 보학 증진을 통한 종사운영에 방점을 두고 있 어 이날 창립식에도 본보 상섭국장을 초 빙 ‘신라 10왕의 유적과 우리의 뿌리’라 는 보학강의를 참석한 종원에게 들려주 어큰호응을얻었다. 한편 박용운 회장은 함께 일해나 갈 사 무국장에 박계순 현종을 위촉하고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더 크고 당당한 종친조 직으로 보답하자며 참석자들을 독려했 다. 뱞 경기안산지지부창립 뿌리교육통한정체성확보와상록·단원구 등동지회창립으로외연확대해나갈것 박영운초대회장 박용호경기본부회장 경남본부는 지난 16일 창원시 석전동 본부 회관에서 청년회 창립준비회의를 갖고 오늘 9월1일 창립총회 및 회장 취 임식을 갖기로 하는 등 청년회 창립에 박차를가했다. 재현 본부 회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청년회 발전은 곧 경남본부 발전으로 이어지는데그동안청년회가없어 많은 고심을 하였으나 순구 회장이 수락하고 여러 청년들이 힘을 모아줘 고맙다고 말하고 각 시군 청년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청년들을독려했다. 순구 회장은 이날 수락인사를 통해 각급 종친회가 침체되어가는 현실을 지 켜보면서무엇인가해야한다는생각은 갖고 있었으나 신문사나 밀성박씨전국 청년회 등을 맡고 있고, 사업상 여가가 없어 고민하였다며고사해온 입장을 설 명하고그러나 누군가가희생을하여야 한다면기꺼이 하겠다며전국의청년회 가 두루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에서부 터그깃발을올리자고말 했다. 이날 회의는 우길(마산), 성병(산청) 부회장, 충림(산청) 감사, 순근(함양), 종식(진주), 안홍준(창원, 전 국회의 원),순제산청군사무국장과도본부여 성회원들이 참석 정관 재정과 취임식 일정들을논의했다. 경남청년회는 2009년 9월 15일 여성 회와 함께 화려한 창립식을 가진바 있 다. 이후 여성회는 크게 활성화 되어 경 남본부 한축으로부상하였으나 청년회 는창립이후 지지부진하다언제인지모 르게 그 존재를 찾아볼 수 없어 지난달 8일 경남본부 2/4분기 임원회에서 정식 의제로 다루면서 창립에 돛을 올리게 되었다. /박순제 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경남본부청년회창립눈앞에둬 초대회장박순구본보대표이사발행인추대 박재현경남본부 회장이 회의를주재하고있다. 장소를인근의아리랑호텔 커피숍으로 옮겨9월1일창립의의지를다지고있다. CMYK